만드는 이, 파는 이, 사는 이 모두에게 의미 있는 물건을 천천히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 첫 시도로 티베트 난민 가정의 경제적, 문화적 자립을 돕는 

록빠의 비목재 노트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지혜의서재에서 선보이는 노트는

나무를 베지 않고 만든 비목재 노트입니다.

속지는 폐지를 재활용하였고 표지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패턴을

하나하나 직접 찍어 만든 패브릭의 자투리로 만들어졌습니다. 

아름답고 가치 있는 리사이클링 제품이지요.


무엇보다 이 물건들은 모두

티베트의 난민 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주는

고마운 물건들입니다.

이 물건을 소비함으로써 그녀들의 자립을 도울 수 있습니다.


이 물건들이 여러분의 책 생활을 

더 아름답게, 의미 있게 만들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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